초록 마녀의 거센 흥행 돌풍!
2회 마티네 공연 예매 시 최대 20%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초록 마녀의 강력한 흥행 마법이 한국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위키드>가 3월 8일(월) 오후 2시 3차 티켓오픈을 확정했다.

티켓 오픈마다 솔드 아웃 회차가 속출하고 주요 좌석이 빠르게 사라져 ‘위키드 피케팅’ 이라고 불릴 정도로 <위키드>의 열기는 개막 전부터 거셌다. 지난 2월 16일 개막 직후 관객들의 반응은 8일 연속 예매처의 관람 평점이 10점 만점(예스24), “반드시 봐야 할 뮤지컬”이라 입소문이 나며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개막과 함께 예매 문의가 더욱 빗발치는 가운데 드디어 3차 티켓 오픈이 확정되었다.

3월 8일(월) 2시에 오픈되는 3차 티켓은 3월 27일부터 4월 16일 공연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서울 공연 기간에 아직 오픈 안 된 약 5주간의 공연 중에서 3주간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어 <위키드>를 서울에서 보기 위한 절호의 기회다.  BC카드로 예매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3월 31일(수), 4/14(수) 오후 2시 30분 신설된 2회 마티네 공연을 BC카드로 결제 시 최대 20%의 혜택이 제공된다. <위키드> 멤버십 오지안 회원은 3월 5일(금) 2시부터, 티몬 회원은 3월 8일(월) 0시부터 선 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 <위키드>의 공식 예매처는 인터파크, 티몬, 예스24, 옥션, 11번가, 멜론티켓, 페이북, 클립서비스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및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록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들인 옥주현, 정선아, 손승연, 나하나, 서경수, 진태화, 남경주 배우 등 국내 톱 배우들은 작품의 세계에서 막 빠져나온 듯한 열연에 재관람은 물론 평소 공연장을 찾지 않는 관객들의 발길까지 이어지고 있어 <위키드>의 흥행 마법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21세기에 탄생한 최고의 히트 콘텐츠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 2003년 초연 이래 공연된 모든 도시의 흥행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우고 있으며 전 세계 16개국 100여 개 도시에서 6천만 명에 가까운 관객이 관람했다. 브로드웨이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한 단 세 작품 중 금세기 초연작으로는 <위키드>가 유일하다. 54번의 매끄러운 장면전환, 12.4m의 거대한 타임 드래곤, 날아다니는 원숭이, 350여 벌의 아름다운 의상 등의 화려한 무대와 ‘Defying Gravity’, ‘Popular’ 등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한 수려한 음악으로 토니상, 드라마 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전 세계 100여 개의 메이저 상을 수상했다.

<위키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문진표 작성, 좌석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이행하며 공연되며 현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구 인터파크홀)에서 공연중 이며 5월 드림씨어터에서 역사적인 부산 초연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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