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자를 위한 무선 인터넷 환경개선 -

영주선비도서관, 무료 와이파이 무선 인터넷 환경 개선
영주선비도서관, 무료 와이파이 무선 인터넷 환경 개선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이철연)은 와이파이존을 확대해 도서관 전역에 무료 와이파이가 팡팡 터지는 도서관을 만들어 이용자를 위한 무선 인터넷 환경을 개선했다.

도서관은 이용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자료실, 열람실 등에 공공 와이파이 추가 설치로 도서관 전역 26곳에 와이파이존을 확대하여 도서관 내 음영지역을 완전히 해소해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

이용자용 무선인터넷 속도가 빨라졌고 접속 오류 및 끊김 현상이 크게 감소했을 뿐 아니라 시민들의 통신료 부담 경감과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매일 도서관을 이용하는 김효곤님은 “코로나19로 인터넷 강의나 유튜브 등 디지털 정보활용에 대한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서관에 가면 어디서나 통신비 부담 없이 디지털 정보를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영주선비도서관은 지역의 정보센터로서 꼭 필요한 공간이다.”라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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