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모델 콘테스트'가 지난달 26일 라마다서울호텔 신의정원 특설무대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번 콘테스트는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에서 주관하고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모델 콘테스트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인배)에서 주최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 인물 대상 시상과 본상수상자들 시상은 14~16대 국회의원, 한국방송언론기자협회 총재, 대한노인회 회장,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명예총재인 김호일 (전)국회의원이 시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 인물 대상 시상식은 기업, 개인 등 각 분야에서 세계와 대한민국의 발전공헌에 기여함은 물론 대한민국의 역량과 국제사회에 위상을 드높인 글로벌 기업이나 인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수여되는 시상식이다.

수상에는 봉사부문대상 탤런트 정동남을 비롯해 배우 김민희, 개그맨 장동민, (전)국가대표 농구선수 하승진, ES우리안과 대표원장 이응석, 총괄이사 배진규,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대표 유흥, 온도코스메틱 대표이사 고하나, 슈퍼퀸 퀸 출신 가수 이선, 아이돌 그룹가수 마이스트 등이 수상했다.

축하공연 특별패션쇼로 2019 슈퍼퀸 퀸 수상자인 신새롬을 비롯해 모델들의 환상적인  비키니패션쇼도 펼쳐졌다.

신새롬, 김세미, 김선영, 도이강, 강은수, 윤나겸, 권예지, 김서영, 가수 허니지는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1부 사회는 슈퍼퀸 본상수상자 출신 신서연 모델이, 2부와 3부 사회는 김현지 아나운서가 깔끔하고 매끄럽게 진행했다.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모델 콘테스트에서 본선진출자들은 다양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표출하며 아름답고 우아하고 개성있는 멋진 모습들을 마음껏 뽐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퀸(대상) 수상자들은 전세계에 한류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홍보대사 역할을 하며 많은 부분에서 활동하게 된다.

한국구조연합회 중앙회장인 탤런트 정동남이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백지애, 양근희, 김진철, 고하나, 김민주, 박수웅, 최윤정, 강리현, 서성희, 김희경, 신숙현, 김소연, 딜라보(우즈베키스탄), 마디나(러시아) 심사위원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국내 각계각층의 다양한 방송 영화 연극 드라마 댄스 가요 CF광고 문화 예술 스포츠 기획사 대표 등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회장 변채원, 대표 안수연, 수석부총재 백지애, 부회장 박정랑) 김인배 조직위원장은 "대회를 통해 발굴된 끼와 재능이 있는 모델들에게 다양한 국내외 활동영역을 제시하고 꿈을 함께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류문화의 주역으로 한류문화를 알리고 세계로 나아갈 능력과 열정이 있는 모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힘찬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가 대한민국의 한류문화를 전파하는 문화예술 모델 연예계 컨텐츠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며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총연출은 미스코리아 출신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최종문 부회장이 맡아 스텝들과 함께 화려하고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정부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사회적거리두기 등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모델 콘테스트 2021 본상 수상자

▲슈트

대상 : 김태양
최우수상 : 아흐러르
우수상 : 김동우, 나찬영
장려상 : 박기수, 이종근, 조나단

▲진웨어A(45세 이하)

대상 : 조수영
최우수상 : 윤이화
우수상 : 아흐러르, 최정인
장려상 : 미라, 정현주, 최다미

▲진웨어B(45세 이상)

대상 : 홍정선
최우수상 : 최인아
우수상 : 엘리나, 이선화
장려상 : 김주환, 임재천, 서승욱

▲스포츠웨어A(45세 이하)

대상 : 전아름
최우수상 : 최정인
우수상 : 윤섬, 한누리
장려상 : 남수현, 멜리사, 염동인

▲스포츠웨어B(46세 이상)

대상 : 서승욱
최우수상 : 정은애
우수상 : 김경수 허운규
장려상 : 임재천, 최인아

▲드레스A(45세 이하)

퀸 : 도승아
진 : 마믈라카트
선 : 권세현, 박송은
미 : 변아름, 오은주, 허은진

▲드레스B(45세 이상)
퀸 : 홍정선
진 : 장운향
선 : 박기현, 정홍자
미 : 박하서, 유인옥, 이유리

▲비키니

퀸 : 최예지
진 : 도승아
선 : 멀전어욘 토야, 멜리사
미 : 김지민, 최승연

▲한복A(45세 이하)
퀸 : 윤섬
진 : 안현진
선 : 신인혜, 이루다
미 : 김지윤, 딜노자, 표수미

▲한복B(45세 이상)
퀸 : 김환희
진 : 원영지
선 : 고서희, 정홍자
미 : 이유리, 윤미영, 조미경

이밖에 조나단(미국), 미라(우즈베키스탄) 후보자들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gukje@guk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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