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글로벌 미녀 여배우들의 애정 고백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전세계가 지민의 매력에 푹 빠졌다.

수년째 사랑을 고백해 온 필리핀 유명 가수 겸 배우 ‘아르시 무뇨스’(Arci Muñoz)는 최근 ABS-CBN 아침 방송에서 지민에 대한 사랑을 또 다시 알렸다.

그녀는 “지민이 아름다운 사람이라서 사랑에 빠졌다”며 "정말 훌륭한 댄서이고 너무 귀여워서 계속 지민을 보았다”, “한번 짐 인하면 짐 아웃 할 수 없다.”(Once you Jim-in, you can't Jim-out) 라는 말로 애정을 보였다.

2019년 한국 방문 당시에는 치미 머리띠와 치미착장으로 콘서트를 관람을 했으며, 치미로 꾸민 침실에서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고, 자신의 농장에 ‘박지민’이라고 이름 지으며 지민생일 선물로 선사하는 등 팬임을 인증해왔다.

인도네시아의 유명 10대 여배우인 ‘산드린나 미셸’(Sandrinna Michelle)역시 동료 배우 ‘나타샤 윌로나’(Natasha Wilona)와 현지 방송에서 영상통화 속 대화에서 지민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만나고 싶은 한국 아이돌이 있나?”라는 질문에 산드리나 미셸이 “지민”이라 답하자 “눈 앞에 지나가면 어떻게 하겠나”라고 묻자 “오, 너무 떨릴 것 같다”면서 “당신을 보고 걸어온다면?”라는 질문에는 “아~~~~”라는 감탄사로 대신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인기 여배우이자 걸그룹 스타 ‘자라’(Adhisty Zara)가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한 팬의 휴대폰 케이스의 지민 사진을 보고 “내 남편이야”라고 외치는 등 수차례 팬심을 고백해왔다.

여배우 시시 프리실리아도 SNS 통해 '지민' 이름의 부채 인증과 한글로 지민을 새겨 넣고 열성 팬임을 알리며 공연 후기를 공유했다. 

이외에도 필리핀 인기 미녀스타 ‘제인 드 레온’(Jane Florence Benitez De Leon)은  SNS에 지민의 사진과 이름을 적으며 하트를 함께 게재해 지민의 팬임을 입증했고, 대만의 인기 여배우 '위안 아이페이’(Yuan Aifei)도 "지민 사랑해요~"를 외치며 애정을 표현했다.

미국에서도 지민 등신대까지 소유하고 수년째 ‘지민 사랑’으로 유명한 여배우 ‘오브리 밀러’가 있으며, 세계적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칠판에 크게 쓴 손글씨 'JIMIN' 배경으로 행복한 표정의 셀카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미국 유명 디즈니 인기 시트콤 '우리가족 마법사'의 엄마 '테레사'는 매장에서 지민 솔로곡 ‘세렌디피티’가 흘러나오자 '오마이 갓'을 외치고 '너무 아름다운 곡이며 사랑한다"고 전했다.

역시 미국 배우 ‘애슐리 리아오’(Ashley Liao)도 아미 가입신청서 내고 싶다며 최애는 지민이라고 밝혔다.

또한 떠오르는 신예 미녀배우 애슐리 피어스는 지민 생일에 축하글로 응원했으며, 영국계 10대 모델인 미모의 ‘루이 터커'(Louie Tucker)’도 BTS팬이고 '지민'이 최애라며 지민이 디자인 한 '아미' 티셔츠를 인증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최근 잇단 최애 인증이 뜨겁다.
최근 영화배우 류현경이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 팬이며 지민이 최애라 밝혔으며, 배우 김정란 역시 지민을 최애로 꼽았다.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인 김민지(전 아나운서)는 박지성에게 지민과 같은 옷을 입히며 지민의 팬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지민은 지금까지 본적없는 신비로운 아름다운 외모, 완벽한 자기관리, 뛰어난 실력과 매력 등으로 동서양 수 많은 미녀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세계가 사랑하는 남자’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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