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미카엘이 아내 박은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불가리아 출신 셰프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모닝 키스로 아침을 시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은희는 "방귀 뀌면 소리 들려?"라는 엉뚱한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희는 무용 전공자로, 무용 관련 일을 해오다 은퇴 후, 요가강사로 일했다고 전했다.

미카엘은 아내 박은희에 대해 "잘 챙겨주는 사람. 모든 문제와 일 잘 해결해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은희는 미카엘에 대해 "남편은 할 수 있는 모든 걸 총동원해 나에게 해주려고 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