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나은이 과거 댓글 언행 논란이 불거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일 '이나은 과거 발언'이란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이나은'이라는 이름으로 작성된 댓글들의 캡처가 담겨 있다. 

특히 성범죄 연예인의 실명을 거론하며 "너도 성폭행당하고 싶냐"란 댓글이 문제가 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합성 사진'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일부 커뮤니티에 게재되고 있는 근거 없는 합성 사진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전 멤버이자 배우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지난달 28일 이현주가 에이프릴 멤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해 탈퇴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왕따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