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최원희, 피겨 선수 활동 중 신내림 받은 사연(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최원희, 피겨 선수 활동 중 신내림 받은 사연(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최원희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무속인 최원희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원희는 서장훈에 대해 "문서 운이 있다. 좋은 문서 운이 보인다. 또 들어올 게 있나보다"라며 "그리고 사고 조심해라"라며 역으로 점괘를 봐줬다.

이수근은 "나는 항상 관재(官災)가 있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에 최원희는 "관재수가 있다. 취미같은 것들을 찾으면 관재수를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줬다.

이어 최원희는 "제가 사실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다"라며 "원래 피겨를 하면 좋은 이미지가 많았는데 무속인이 되고 나서 주변인들에게 외면 당했다. 달라진 상황이 힘들다"고 털어놨다.

최원희는 피겨 스케이팅을 하다가 귀신을 보기도 했다고 털어놓으며 최원희는 "점프를 할 때 귀신이 보여서 착지를 하다 넘어지는 거다. 그때는 남자 여자 아이들이 보였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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