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선우재덕 "김청과 50년 가까이 친구"...두 사람 나이?
'같이삽시다' 선우재덕 "김청과 50년 가까이 친구"...두 사람 나이?

'같이삽시다3' 김청이 절친 선우재덕 등장에 기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의 집에 놀러온 김청, 선우재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선우재덕의 등장에 반가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원숙은 "청이 남자친구 오는데 우리보고 예쁘게 하라고 하는거야 라고 하더니 더 예쁘게 꾸몄더라"고 말하며 김영란을 언급했다.

선우재덕은 "초등학교 동창부터 50년 가까이 친구다"라고 김청과의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고 졸업앨범을 공개했다.

KBS2 '같이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선우재덕과 김청의 나이는 올해 60세다. 선우재덕은 1982년 영화 '사랑 만들기'로 데뷔해 '사랑과 야망', '왕과 나', '해를 품은 달', '사랑의 온도', '돈꽃'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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