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연휴 마지막 날인 1일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가족 간 감염 3명, 지인접촉 6명이고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각 구별로는 덕양구 주민 8명, 일산동구 주민 1명, 일산서구 주민 1명이다.

1일 오후4시 기준 고양시의 코로나19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2181명이고 이중 고양시민은 2098명(국내감염 2028명, 해외감염 70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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