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진지희, 김현수 누명 벗겨준 '소름돋는 연기' 극찬
'펜트하우스2' 진지희, 김현수 누명 벗겨준 '소름돋는 연기' 극찬

'펜트하우스2' 진지희(유제니 분)가 김현수(배로나 분)의 누명 벗겨주며 소름돋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1일 재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4회에서는 유제니가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배로나를 위해 그 동안 모든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베로나는 "유제니가 증인이다"라고 말했고 유제니는 "거짓말이다. 베로나가 시켰다. 화장실에 가둬놓고 못나가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 긴급회의를 열렸고 이 자리에서 베로나는 "주석경, 하은별, 이민혁 등에게 폭행을 당했다"라며 그들의 일진설을 언급했다.

천서진은 "네 말을 믿지 못하겠다. 증인과 증거도 없다"라며 "홈페이지 글을 내리고 정정하지 않으면 형사 처벌을 하겠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오윤희는 "정식으로 교육부에 민원을 넣겠다"고 말하자 제니 엄마(신은경 분)는 분노하며 이를 제지했다.

이때 유제니가 눈물을 흘리며 이 자리에 도착해 "베로나가 한 말 다 맞는 말이다"라며 "나도 로나랑 똑같이 왕따를 당했다 내가 2년 동안 괴롭힘을 당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머리가 빠진 부분을 보여줬고 제니 엄마는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제니 엄마는 학폭 가해자들의 집에 찾아가 이를 따지기 시작했다.

이어 주단태(엄기준 분)에게 "당신과의 계약은 끝이다"라며 "우리 제니가 잘 살 수 이었는데 당신 때문에 남편이 감옥에 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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