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최예빈(하은별), 학폭 논란에 "법적조취 취할 것"(사진= SNS 캡쳐)
'펜트하우스2' 최예빈(하은별), 학폭 논란에 "법적조취 취할 것"(사진= SNS 캡쳐)

'펜트하우스2' 최예빈(하은별)이 학폭 논란을 부인했다.

1일 최예빈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앞서 배우 최예빈과 관련해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소속사 측은 “최초 글이 게시된 후 해당 내용을 인지하게 되었고, 가장 먼저 배우 본인 에게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확인 결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게 되었고, 배우 본인의 기억만으로 명확히 확인 할 수 없다 판단하여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 하였으나 모두 게시된 글의 내용과 다름을 확인하였습니다”라고 운을뗐다.

이어 “더불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내용과 의도적으로 악성 루머를 생성 및 공유하는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또한 알려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펜트하우스 하은별(최예빈)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 A씨는 최예빈의 중학생 동창이라며 졸업앨범, 학생증, 성적 증명서를 인증했고, 최예빈으로부터 왕따와 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하 제이와이드컴퍼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제이와이드컴퍼니입니다.

앞서 배우 최예빈과 관련해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배우 최예빈과 관련하여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최초 글이 게시된 후 해당 내용을 인지하게 되었고, 가장 먼저 배우 본인 에게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확인 결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게 되었고, 배우 본인의 기억만으로 명확히 확인 할 수 없다 판단하여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 하였으나 모두 게시된 글의 내용과 다름을 확인하였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해당 일에 대한 내용으로 더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내용과 의도적으로 악성 루머를 생성 및 공유하는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또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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