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콜센타 임영웅 조항조 (사진-사랑의콜센타)
사랑의콜센타 임영웅 조항조 (사진-사랑의콜센타)

'사랑의 콜센타' 44회에서 임영웅이 불렀던 조항조의 '후'가 역주행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4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2.1%,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0%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와 전 국민이 다 아는 히트송 보유 가수들인 임주리-주병선-우연이-이범학-김민교-양혜승이 1대 1 대결을 펼치며 시원한 가창력과 화끈한 흥으로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본격적인 첫 대결은 이범학과 영탁이었다.  이 대결에서 100점을 받은 영탁은 한우를 획득해 선배 이범학에서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진 정동원과 우연이의 대결에서는 정동원이 ‘대박이야’를 불러 1점 차로 승리했다.

이에 주장 임주리가 등판해 임영웅과 맞붙어 ‘임가(家)네 한판 대결’을 펼쳤다. 임영웅은 조항조의 ‘후’를, 임주리는 임영웅 버전의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선곡했다.

마지막 주자 주병선은 '한강'을 선곡해 100점을 획득했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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