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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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용평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김동숙)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랑의 찰밥 나누기'를 진행하였다.

찰밥, 김, 컵라면1상자, 요거트, 부럼(땅콩)으로 꾸러미를 만들어 용평면 홀로어르신 50가구에 전달하였으며, 이번 나눔행사에는 봉평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범구)에서 100만원을 후원받아 뜻을 같이 했다.

김동숙 용평면 적십자 봉사회장은 “정월대보름 꾸러미로 코로나19를 물리치고 어르신들이 올한대도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히며, “2021년 신축년에도 적십자봉사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온정을 나누는 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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