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2월 마지막 주말 이틀 동안 경기 고양시 코로나19검사에서 18명이 확진 판정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6명, 전날에는 12명이 확진됐다. 이중 가족 간 감염 6명, 지인 접촉 1명이다. 타 지역 거주 1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명,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외 지난27일 서울 광진구보건소에서 일산서구에 거주 1명이 확진판정 받았다.

28일 오후4시 기준 고양시의 코로나19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2171명이고 이중 고양시민은 2087명(국내감염 2017명, 해외감염 70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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