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주시청)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다음달 1일부터 시내버스 감회운행을 해제하고 400대 전체 운행을 할 계획인 가운데 일부 노선을 신설·변경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동남지구 등 신규개발지역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과 대표관광지인 터미널∼초정 직결노선을 신설한다.

신설 노선은 2개 노선으로 101번 노선은 ‘석판~상당공원~내수~보건과학대~초정’ 구간, 835번 노선은 ‘비하종점~터미널~성화동~산남동~동남지구~동부종점’ 구간을 운행한다.

기존 851번 노선과 871번, 872번 노선도 노선을 변경해서 동남지구를 경유하게 된다.

노선신설 및 변경 등에 따라 시간표가 조정되는 노선은 전체 127개 노선 중 82개 노선이다.

변경되는 운행시간표는 ‘청주시 버스정보시스템 (www.dcbis.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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