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문성현 메가폰 '서울대작전' 출연 긍정 검토"(사진=지큐코리아)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영화 '서울대작전'(감독 문현성) 출연 제안을 받았다. 

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옹성우가 '서울대작전' 출연 제안을 받았다" 며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대작전'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상계동 베이비 드라이버들의 기상천외한 VIP 비자금 스틸 작전을 그린 작품. '코리아', '임금님의 사건수첩' 문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넷플릭스 투자를 논의 중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25일 진행된 넷플릭스 2021년 라인업 발표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2022년 공개를 목표로 넷플릭스가 심혈을 기울이는 투자작이 될 것으로 관심을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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