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인스타일
서강준 제로 출연 논의...비밀의 숲 작가와 손잡나/ⓒ인스타일

배우 서강준이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손을 잡고 1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관계자는"서강준이 새 드라마 '제로(0)' 출연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제로(0)'는 SF와 추적 스릴러가 결합된 장르물.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의 리건 감독이 연출을, '비밀의 숲' 시리즈를 쓴 이수연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서강준이 '제로(0)' 출연을 확정하면 지난해 4월 종영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후 약 1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한편 서강준은 2013년 데뷔 후 '안투라지' '너도 인간이니?' '제3의 매력' '왓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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