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펜트하우스2’

26일 방송된 ‘펜트하우스2’에서는 천서진(김소연 분)과 오윤희 (유진 분)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서진(김소연 분)이 오윤희 (유진 분)을 향해 차로 위협을 가했다. 코 앞에서 멈춰선 자동차에도 오윤희 (유진 분)은 눈 하나 깜박하지 않고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천서진(김소연 분)는 차에서 내려 오윤희 (유진 분)을 붙잡고 "뭐하자는 짓이야 무슨 속셈이냐고 피 말려 죽일 생각이야?"라며 분노를 전했다.

하지만 오윤희 (유진 분)은 "왜 이렇게 겁을 먹었어 너답지 않게"라며 "긴장풀어 아직 시작도 안했어 니가 이럴수록 내 입이 근질근질해져"라고 전했다.

이에 천서진은 "원하는게 뭔지 말해 나한테 원하는게 뭔지 정확하게 말해"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오윤희 (유진 분)은 "은퇴해 남을 짓밟고 가짜로 올라간 정상에서 내려와"라고 말했다.

천서진은 이를 부정했지만 오윤희 (유진 분)은 아랑곳하지않고 "기자회견 다 취소하고 더 이상 노래할 수 없다고 고백하면 쉐도우 싱어였단 사실, 비밀로 해줄게"라고 전했다.

천서진은 소리를 지르며 분노했지만 이내 침착하게 "그래 어디 한번 끝까지 해봐 너한테 비굴하게 사정안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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