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향한 지극정성과 애정이 드러났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도시락’을 주제로 한 2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위해 수제 티라미수와 귤 주스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류수영은 최근 라디오 DJ를 맡아 아침 일찍 나가야하는 아내 박하선을 위해 매일 같이 직접 귤 주스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류수영은 “아침을 워낙 안 먹으니까. 뭐 먹여서 보내면 든든하다.”라며 미소를 지어 박하선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그밖에도 류수영은 집에서 만들 수 있는 홈메이드 수제 티라미수 레시피를 전한다.

화이트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류수영은 “남편 분들도 쉽게 하실 수 있다”며 간편하게 티라미수를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류수영의 아내사랑은 2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