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위군)
(사진=군위군)

(군위=국제뉴스) 윤도원 기자= 경북 군위군은 지난 24일 소보면 허브로치에서 ‘빈둥빈둥 캠프 in 군위’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빈둥빈둥 캠프 in 군위’ 프로그램은 행정안전부 인구공모사업 ‘군위(We) 잘-살아볼클라쓰’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군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캠프는 나만의 숲 만들기, 장작 패서 요리하기, 마을 산책하기 등 청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군위군에 정착한 청년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실제 이번 캠프 참가자는 “실제 정착한 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군위 정착에 자신감을 얻었다.”라는 긍정적인 후기를 전했다.
  
한편, 이번 캠프에 참석해 직접 청년들을 만난 권성태 기획감사실장은 “청년들과 군위군의 긍정적인 관계가 계속되어 지역 활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ydw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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