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강희은 부산중구의회 운영자치위원장이 지난 2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강 위원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 간사로 활동하며, 지역주민들의 올바른 통일정신 함양과 평화통일 공감대 조성 등 민주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솔선 참여해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강희은 운영자치위원장은 "지역주민 의식 함양을 위해 소통하고,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염원하며, 통일 기반을 구축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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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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