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2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을 하고 있다.
앞서 박수진은 2016년 첫아들 출산 당시 신생아 중환자실(NICU, 니큐)과 관련 연예인 병원 특혜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박수진은 이에 "첫 출산이었고, 세상에 조금 일찍 나오게 되다 보니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다.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했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인큐베이터 새치기와 관련된 루머 등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적극 해명했다.
한편,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2015년 7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송성희 기자
gukje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