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근 충북도당 위원장 직위해제

국제뉴스통신DB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국민의힘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충북도당을 사고 도당으로 지정했다.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 로비 의혹 관련 알선 수재 혐의로 구속된 윤갑근 도당위원장도 직위해제했다. 

충북도당은 지난해 12월 윤 위원장이 구속수감 되면서 박한석 도당 수석부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국민의힘은 중앙당에서 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을 선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