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3월초까지 지정·용덕면 가로수 전정사업을 추진한다.
의령군은 3월초까지 지정·용덕면 가로수 전정사업을 추진한다.

(의령=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25, 수목의 생육환경 및 가로경관 개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로수 전정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정면 태부리 태부고개와 용덕면 용소리 예곡소류지 일원의 가로수 중 경관을 저해하고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3월초까지 왕벚나무 등 2500그루의 전정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정 사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 경관 및 도시 경관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 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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