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남농협)  경남농협은 삼겹살데이(3月3日)를 맞아 삼겹살과 뒷다리살 할인행사 실시한다.
(사진제공=경남농협)  경남농협은 삼겹살데이(3月3日)를 맞아 삼겹살과 뒷다리살 할인행사 실시한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농협은 삼겹살데이(3月3日)를 맞아 한돈 부위별 균형있는 소비를 유도하고 코로나19 환경 하에서 가정소비 확대를 통한 돈가 안정화를 위해 한돈자조금과 함께 삼겹살과 뒷다리살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16개 농·축협 55개 하나로마트와 판매장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뒷다리살은 25일부터 오는10일까지, 삼겹살은 오는 27일부터 오는 3일까지 부위별 16.7~18.9%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

윤해진 본부장은 “삼겹살데이를 맞아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뒷다리살 재고 증가에 따른 수급안정을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면역력 강화에 좋은 우리 돼지고기 소비촉진 운동에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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