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인스타그램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끝나고 새벽까지 끝도 없이 토하다가 뻗고… 겨우 추스르고 신혼 여행 왔는데도 여기서도 내내 토덧”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 번 토덧 시작하면 1시간 넘게 계속 토해서 진이 다 빠지고 그대로 뻗어버린다. 하루만이라도 토 좀 안 하게 해주세요”라며 “6개월 넘게 매일 토덧. 신혼 여행 겸 태교 여행. 제주”라고 덧붙이며 고충을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숙소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조민아와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조민아는 임신 21주차이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려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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