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신공항 특별법 본회의 통과 직후 당 대표실서 원내대표 기자회견

26일 오후 2시 국회 본청 로텐더홀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들이 26일 국회를 방문해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통과를 촉구한다.

김영춘과 변성완, 박인영 후보는 26일 오후 2시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본회의장에 입장하는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를 촉구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들은 26일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당 대표실에서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부·울·경 국회의원과 부산갈매기 의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연다.

회견에서는 이낙연 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부산시장 예비후보 3인의 인사말에 이어, 가덕신공항특별법 국회 통과를 환영하는 회견문을 발표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가덕신공항 건설은 부·울·경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성과라며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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