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하나원큐 K리그2 2021' 개막 라운드 중계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올 시즌 K리그2는 스포츠전문채널 skySports, IB SPORTS, Golf&Sports(구, 골프채널코리아), 생활체육TV 등 총 네 개의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K리그2 90% 이상의 경기가 위 네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스카이티브이(skyTV)의 합작투자가 예정된 스포츠전문채널 skySports는 K리그2 개막 라운드에서 27일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지는 경남과 안양의 경기를 중계한다.

지난 시즌에 이어 K리그2 중계에 참여한 Golf&Sports(구, 골프채널코리아)와 IB SPORTS는 1라운드에서 각각 27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전남과 충남아산의 맞대결, 28일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하는 부천과 대전의 경기를 중계한다.

생활체육TV는 2021시즌 K리그2를 매 라운드당 2경기씩 중계할 예정이다. 1라운드에서는 27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안산과 김천의 경기와 28일 오후 4시에 펼쳐지는 부산과 서울 이랜드의 맞대결을 생중계한다.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 포털사이트와 아프리카TV 등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해서도 2021시즌 K리그2 전 경기가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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