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하디, 샬롯 라일리와 극비리 결혼했던 이유 '눈길'
톰하디, 샬롯 라일리와 극비리 결혼했던 이유 '눈길'(사진=㈜이수C&E)

영화배우 톰하디가 화제다.

그는 지난 2014년 영국 출신 배우인 샬롯 라일리와 극비리에 결혼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톰하디와 샬롯 라일리는 지난 2014년 7월4일 프랑스 남부 고성 샤토 드 루생에서 가족과 친구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극비리에 결혼했다. 톰 하디는 2009년 TV판 ‘폭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에 샬롯 라일리와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과거 톰하디는 레이첼 스피드와 교제하다가 아들 하나를 두고 헤어진데 이어 새러 워드와 1999년 혼례를 올렸다가 2004년 파경을 맞은 바 있다. 그는 레이첼 스피드와 사이에서 아들 루이스 토머스를 얻었다. 이날 자리에는 톰하디가 홀로 키우던 아들 루이도 참석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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