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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구청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모습/제공=남구청
박재범 구청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모습/제공=남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7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박재범 구청장이 직접 동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으며,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메시지를('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릴레이 형태로 SNS 상에 전파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재범 구청장은 "도로에서 교통약자가 안전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 속 안전운전 습관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우리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챌린지에 참여한 박재범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부산 남구의회 백석민 의장, 스포원 이상혁 이사장, 부산 남부소방서 신현수 서장을 지목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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