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목격자 "살인 목격한 순간, 나는 놈의 다음 타겟이다"
영화 목격자 "살인 목격한 순간, 나는 놈의 다음 타겟이다"

영화 목격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오후 OCN Thrills 측은 영화 '목격자'를 편성했다.

지난 2018년 8월 개봉된 조규장 감독의 '목격자'는 출연진으로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이 주연을 맡았다.

또한 배정화, 신승환, 정유민, 연제욱, 황영희, 손종학, 이재우, 이민웅, 장유, 박봄 조연을 맡으며 라인업을 완성했다.

“살려주세요!” 모두가 잠든 새벽, 비명소리를 듣고 베란다에 나간 ‘상훈’(이성민)은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신고를 하려던 순간,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자신의 아파트 층수를 세는 범인 ‘태호’(곽시양)와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살인을 목격한 순간, 나는 놈의 다음 타겟이 되었다. 단 1초도 멈출 수 없는 추격이 시작된다!

영화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사람을 죽인 살인자와 사건의 목격자가 서로 눈이 마주친다는 충격적인 설정으로 긴장감과 예측불허의 전개가 진행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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