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은 8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서우영 병원장, 허현 진료부장, 이준상 수련부장, 강기주 QPS실장 등 주요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좋은강안병원 지난 해 11월, 환자안전보장활동, 감염관리, 진료전달체계, 의약품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환자권리존중 및 보호, 질 향상 및 안전 활동 등 총 520개 항목에서 높은 수준의 결과를 얻었다. 

이로써 좋은강안병원은 2012년, 2016년에 이어 올해 3주기까지 3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 및 환자안전을 인정받게 됐다. 

이번 의료기관 인증 유효기간은 2024년 5월까지이다.

서우영 병원장은 "3주기 인증 획득은 좋은강안병원이 누구나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병원으로 인정받게 됐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부산 건강지킴이로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