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서호대 경북 경주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현장소통을 통한 의정활동 강화를 위해 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다.

황남동 방문, 현장소통에 나선 경주시의회
황남동 방문, 현장소통에 나선 경주시의회

이번 방문은 신축년을 맞아 행정의 최일선인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현장 애로사항 청취, 코로나19 방역 실태 등을 파악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고남우 황남동장으로부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서호대 의장(오른쪽)
고남우 황남동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서호대 의장(오른쪽)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은 “2020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시민과 직원 모두 많이 힘들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모두가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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