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해 여자친구 인민정 언급...양육비도 매일 지급
김동성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해 여자친구 인민정 언급...양육비도 매일 지급

김동성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김동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성은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오른 것에 대해 "코로나19 전에는 지급이 가능했던 금액이다"라고 운을뗐다.

이어 "원래는 성인을 가르쳤는데 링크장이 문을 닫으면서 아예 일을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래는 월급 300만 원 벌어서 200만 원은 계속 양육비로 보내줬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김동성은  "지금 만나는 사람 있다. 저의 기를 세워주는 친구"라며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어머니도 좋아하신다. 혼인신고는 아직 안 했는데 다 해결되면 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 여자친구 인민정도 제작진을 만났다. 그는 "저는 이혼한지 오래돼서 방송에 나오는 건 상관 없다"라며 지난 2014년 이혼했다고 알렸다. 

한편 '우리 이혼했어요'는 이혼한 연예인 & 셀럽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해 보는 모습을 관찰,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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