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 이춘구 광주시 부시장, 주요 투자사업 현장 방문
(사진제공=광주시) 이춘구 광주시 부시장, 주요 투자사업 현장 방문

(광주=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 이춘구 부시장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팔당 물안개 공원 조성 공사장 등 역점투자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 부시장은 팔당 물안개 공원 허브섬을 시작으로 ▲중앙공원 ▲경안 근린명품공원 ▲태전 국민체육센터 ▲실내수영장 ▲종합운동장 ▲남한산성 시민생태문화 거점 ▲만선 문화복지센터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경안동 도시재생뉴딜 개발 사업 현장 등 10개소를 방문해 사업장별 추진 실태와 문제점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공사에 따른 민원 등 시민생활 불편해소 방안 마련과 함께 중장기적인 차원에서 조성 후 당초 사업목적 실현과 편익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여가활동 증진을 위한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부시장의 주요 투자사업 현장 방문은 오는 2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숙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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