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덕소방서]
[사진제공=영덕소방서]

(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영덕소방서(서장 김태준)는 27일, 3층대회의실에서 영덕소방서소방안전협의회로부터 소화기함11개, 소화기44개, 단독경보형감지기 44개 등 200만원 상당 의  주택용소방시설품을 기증 받았다.

이날 기증된 물품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여 화재에 취약한 11개 마을에 2월 중순까지 보급한다.

영덕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김인규 회장은 “소방관서와 원거리 지역의 화재안전 시설 강화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영덕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 고 말해다.

김태준 서장은 “지역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해준 소방안전협의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주택용소방시설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며, 모든 주택에 주택용소방시설이 설치되어 군민이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통신사 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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