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꿈이 희망으로 피아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 친화도시로 선정된지 5년 차
-사업규모,종류 따라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

(양주=국제뉴스) 한주희 기자 = 양주시는 감동양주 조성을 위한 ‘2021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을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 수립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시민 누구에게나 고루 돌아가도록 운영하는 도시로 양주시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지 올해 5년 차에 접어들었다.

이번 사업은 관내 민간단체의 정책참여 기회 확대를 통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양주시에 적합한 여성친화 사업을 발굴,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상은 양주시에서 공익활동을 주된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단체이다.

공모 분야는 가족·돌봄·건강 지원, 공동체 및 사회참여 활성화,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조성 등 3개 분야이며, 공모사업 선정 단체별로 1개 사업을 지원한다.

사업의 규모와 종류에 따라 최대 5백만원 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된 사업에 대해 △사업추진 인력 확보 및 구성, △여성친화도시 목표부합성 및 사업계획 충실성, △사업의 효과성, △예산편성의 적절성 및 사업수행 능력 등을 종적으로 심사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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