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룡 동래구청장 '착한임대료지원정책 챌린지' 캠페인 참여 모습/제공=동래구청
김우룡 동래구청장 '착한임대료지원정책 챌린지' 캠페인 참여 모습/제공=동래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부산 동래구는 김우룡 구청장이 지난 21일 코로나19 지속되는 상황에서 착한 임대료 확대를 위한 '착지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착지 챌린지'는 착한임대료지원 정책의 줄임말로 '어떤 곳에 이르러 닿는 곳'이라는 사전적 의미와 기초지방정부가 중심이 돼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정착·확산시킨다는 의미의 캠페인으로 #착지챌린지 참여·동참을 선언하고 SNS에 소개하는 방식이다.

김우룡 동래구청장은 "이번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착한 임대료 운동이 경제 활력의 불씨가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임대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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