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참여 모습.(제공=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헌혈 참여 모습.(제공=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이하 ‘오송재단’)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서 진행하는 ‘동절기 사랑의 헌혈운동’ 캠페인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코로나19의 3차 유행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재단 임직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박구선 이사장은 “연이은 코로나19 확산과 계절적 요인으로 그 어느 때보다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동참하여 나눔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 해 12월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임직원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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