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소문의 맛집’에서는 무쇠솥이 통째로 올라온 20첩 밥상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한 상을 가득 채운 흑미 무쇠솥 밥상이 전해졌다.
해당 식당에서는 코다리 조림과 조기구이부터 보쌈과 잡채, 김치찌개, 된장찌개, 불고기 등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무쇠솥밥이 밥상의 핵심이다. 특히 손님 취향에 따라 흑미밥 상태를 다르게 맛볼 수 있다.
또한 밥 짓는 솥에 찬물에 세 번 행군 흑미를 뜨거운 물에 우린 흑미물을 넣고 백미와 흑미를 9:1 비율로 넣는 것이 비결이다. 여기에 끝으로 숭늉을 넣은 누룽지까지 맛볼 수 있다.
해당 맛집은 '툇마루밥상' (서울 송파구 문정동 46-11)이다.
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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