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문을 연 구리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전경. 사진제공=경기도청
26일 문을 연 구리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전경. 사진제공=경기도청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가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구리시 교문동에 마련한 ‘1호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가 26일 문을 열었다.

도 20억원, 구리시 47억원 등 총 67억원을 사업비가 투입된 센터는 지상 6층, 지하 2층, 연면적 2021㎡(약612평) 규모다.

강의실, 요리실습실, 열린도서관, 심리안정실, 발달장애인 부모를 위한 휴식공간 등이 마련됐다.

도는 오는 3월까지 시흥시, 의정부시에 각각 2호, 3호 센터의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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