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상 실시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은 22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교내 재직자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힐링 서비스 프로그램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주관으로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미랩, ㈜제이인더스트리코리아, 리더스에코텍 대표, 직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로 인해 기업인과 직원들의 자기개발 교육 프로그램 시행에 어려운 점이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맞춤형 힐링 서비스 프로그램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역량 강화에 대한 고충과 심정을 이해해 주고 소통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장 전문수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 시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업체 역량강화 교육의 필요성을 더욱 이해할 수 있었다."며, "K+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코로나19 극복 힐링 서비스 프로그램 행사를 확대해 지역 대표대학으로서 지역기업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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