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한결같은 '거동불편 홀로 어르신 돌봄사업' 모습/제공=금정구청
6년째 한결같은 '거동불편 홀로 어르신 돌봄사업' 모습/제공=금정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금정구 금사회동동은 지난 20일‘홀로 계신 거동불편 어르신 돌봄사업’을 통해 마스크와 영양 전복죽 등을 관내 어르신 20명에게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별도의 회의는 개최하지 않았다.

금사회동동은 2016년부터 봉사에 뜻있는 주민들과 함께‘홀로 계신 거동불편 어르신 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분들을 위해 중단 없이 사업을 지속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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