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진구 SNS
사진=여진구 SNS

배우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 시즌2 하차 소식을 전했다.

25일 tvN '바퀴 달린 집' 측에 따르면 여진구는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하차를 결정했다.

tvN 관계자 측은 "시즌1에 출연했던 배우 성동일과 김희원은 예정대로 출연하고, 새 멤버는 논의 중이다. "라고 전했다.

여진구 측 또한 "(여진구가) 드라마 ‘괴물’ 촬영으로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현재 여진구는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을 촬영 중이다. 

'바퀴 달린 집'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모습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2는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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