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이언의 사망소식이 전해지며 폭행사건 피해자인 전 애인의 SNS게시글이 화제를 모았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오전 10시 25분경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 이를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직 타살 협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 같은 상황에 지난 2018년 아이언의 여자친구 폭행혐의 피해자가 SNS에 사진을 한장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게시글에는 니콜 키드먼이 톰크루즈와 이혼한 뒤 해방감을 느끼는 사진이 게재됐으며 누리꾼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속이 시원하네 통쾌", "이건 좀 아닌거같아요"등 양반된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