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검사. (사진 = 포항시)
코로나19검사. (사진 = 포항시)

경북도 포항시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24일 포항시청에 따르면 381~393번 확진자가 발생했으면 387번, 392번 확진자의 동선은 지난 9일~23일 연합유통 (죽도동 5-14)에 방문했다.

391번 확진자 동선은 지난 6일~23일 창포하와이 (두호동 1101-06)에 방문했다.

393번 동선 정정
1.22. 9시~21시 포항시민장례식장(장성동 854-12)
1.23. 9시~12시 포항시민장례식장(장성동 854-12) 방문했다.

동시간대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통해 코로나19검사를 받아야한다.

그외 장소는 접촉자 확인이 완료됐다.

또, 포항시는 목욕탕발 n차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목욕탕 방문자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을 것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목욕탕발 n차 감염 확산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초 확진자는 14명이 모인 계모임을 한 사실을 진술 누락해 고발 조치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14명 전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라이브 실시간확진자수는 24일 21시22분분 현재, 273명을 기록하고 있다. 총 확진자수는 75,0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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