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고의 스타인 코너 맥그리거가 생애 첫 TKO패를 당했다.
UFC 라이트급 랭킹 2위인 포이리에는 24일(한국시각) UFC 257 라이트급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4위 맥그리거에게 2라운드 2분32초만에 펀치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
둘은 지난 2014년 9월 UFC 178에서 한차례 격돌한 바 있다. 당시엔 맥그리거는 포이리에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46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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