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매니저 '롤스로이스 고스트' 가격대 화제(사진=방송화면)
이준영 매니저 '롤스로이스 고스트' 가격대 화제(사진=방송화면)

이준영 매니저가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끌고 나타났다.

이준영 매니저는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롤스로이스 고스트로 배우를 현장까지 태웠다.

이준영은 지하주차장에 세워진 롤스로이스 고스트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매니저는 이준영이 “죽기 전에 그런 차 한번 타볼 수나 있을까”라고 말한 것을 무심코 넘기지 않았던 것.

매니저는 이준영의 버킷리스트를 수일 만에 실행시켜준 것을 두고 뿌듯해했다. 그는 자신의 말은 허언이 아니라 허세라며 자신감을 뽐냈다.

매니저는 당황해하는 이준영에게 "네가 이거 죽기 전에 타보고 싶다고 했잖아. 네가 내 자존심을 건드렸어. 내가 너 죽기 전에 타고 싶은 걸 3일 만에 해결했어"라며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롤스로이스 뉴 고스트의 출고가는 4억 71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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