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 전광판에 올려서 자랑하고 싶은 나만의 스타'로 가수 임영웅이 뽑혀 또다시 인기를 입증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서울 한복판 전광판에 올려서 자랑하고 싶은 나만의 스타?'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임영웅은 91733표(66%)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2위로는 가수 양준일이, 3위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꼽혔다. 이외에도 그룹 엑소 디오, 동방신기 유노윤호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