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래스, 23 아이덴티티 후속 영화 어떤 내용?
영화 글래스, 23 아이덴티티 후속 영화 어떤 내용?

영화 23 아이덴티티 후속 글래스가 화제다.

앞서 2017년 2월 22일 개봉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23 아이덴티티(Split)>는 출연진으로 제임스 맥어보이, 안야 테일러 조이 주연, 베티 버클리, 헤일리 루 리차드슨, 제시카 술라, 브래드 윌리암 헨크, 이지 코피, 세바스찬 아셀러스, 닐 허프, 로즈메리 하워드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94, 네티즌 평점 7.66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1,675,819명을 기록한 117분 분량의 영화다.

만약 그들이 자유자재로 변할 수 있다면요?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 그는 언제 누가 등장할지 모르는 인격들 사이를 오가며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하는 ‘플레처’ 박사(베티 버클리)에게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놓는다.

어느 날, ‘케빈’은 지금까지 등장한 적 없는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3명의 소녀들을 납치하고 오래도록 계획했던 비밀스러운 일을 꾸민다. 소녀들이 그에게서 도망치려 할수록 ‘케빈’의 인격들은 점차 폭주하기 시작하는데. 그 안의 수많은 인격 중 누가, 누구를 위해 움직이는가?

이 영화는 시작부터 결말까지 한 남자 안에 23개의 다양한 인격이 혼재해 있다는 설정으로 진행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미스터리와 독특한 해석의 스릴러 요소를 모두 갖춘 영화다.

영화 <글래스> 시리즈는 <언브레이커블>, <23 아이덴티티(Split)>, <글래스>로 이뤄졌으며, <23 아이덴티티>와 <글래스>는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다. 모티브가 된 실존인물은 윌리엄 스탠리 밀리건(1955~2014)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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